트위터의 잔불의 기사 팬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하여 문수님과 공동으로 입장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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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님" 존칭은 제외하겠습니다.



1. 표절 의혹 제기의 경과

<문수, 견습기사의 의혹 제기>

 *11.15. 오후 9:49 문수의 의혹제기: https://twitter.com/_mun_su_/status/1724771719133720981

 *11.15. 오후 9:56 견습기사의 의혹제기: https://twitter.com/Old_Tavern/status/1724773288151576871

이때 문수, 견습기사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 대상이 누구인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목적은 특정인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한다, 보고 있다, 그러지 말자 분위기 환기만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동인판에서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이후 키온이 혹시 자신에 대한 이야기냐, 문수, 견습기사의 연성을 본 적이 전혀 없다, 영향 받을 까봐 일부러 다른 글러의 글은 보지 않으며 교류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립니다. 
현재 키온의 해당 트윗은 검색되지 않지만 키온의 포스타입 해명글에서 관련 언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15. 오후 11.41 견습기사의 2차 의혹제기: https://twitter.com/Old_Tavern/status/1724799903304687753

이에 견습기사가 2차로 의혹제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온의 팬픽을 직접 언급해 어느 부분에 의혹이 있는지 트윗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키온은 과거 문수의 천악au 시리즈에 감상 댓글을 남긴 바가 있습니다.

 


<키온의 1차 해명>

11.16. 오전12:16 키온의 해명: https://twitter.com/Kion1113/status/1724808479398113647

이때 키온은 해명문을 올리면서 포타에 팔로워가 6천 규모인 타 장르 계정에 위 해명문을 알티했으며, 최초 해명글에는 문수의 트위터 계정 및 카톡명과 견습기사의 트위터 계정 캡쳐가 여과없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추후 제3자의 지적을 통해 수정 이루어짐)
https://x.com/silver_2dk/status/1724977280076976171?s=20

계정을 가리는 수정이 이루어지기 전, 문수, 견습기사의 지인 몇 분이 공계에서 의혹에 동의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문수, 견습기사는 그분들을 제지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사전에 그분들과 약속된 일이 아닐 뿐더러, 무서웠으니까요. 키온의 팬 분들이 6천 팔로워나 있는 타 장르 계정에 계정 자체가 노출되었기에, 타 장르에서부터 영문도 모르고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키온이 포스타입에 첫 해명문을 올렸을 때 달린 댓글은 잔불을 파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분들의, 키온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다수였습니다. 문수, 견습기사에게 동의하는 목소리를 낸 지인들은 이런 상황을 보고 타 장르로부터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을 우려했기에 "의혹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표한 것이었습니다. 키온 측에서 자신이 사이버불링을 당했다고 말하는 부분은 이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 적어도 문수, 견습기사는 자신들이 확인할 수 있는 공계에서 누군가가 키온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하는 것은 본 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지나친 행동이고 잘못입니다. 이 부분은 직접 증거를 가져오시면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11.17. 배곰, 삼햄 등의 트윗>

배곰: https://x.com/love_cansaveus/status/1725442128350941633?s=20

삼햄: https://x.com/ashenhamster/status/1725466332316286998?s=20

그때 키온을 지지한 분이 몇 분 더 있지만 이 두 분의 트윗을 올린 것은 시간적으로 앞서고 대표성이 있으며 이후로도 이분들의 이름이 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곰을 시작으로 배곰에 동조하여, 단순히 중재를 하는 걸 넘어 문수, 견습기사를 적극 비난하는 제3자가 늘어나자, 이에 문수는 계정에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 계정에서 자살을 생각할 정도의 괴로움을 호소한 뒤 한동안 모든 지인들과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에 놀란 견습기사가 다음 트윗을 작성했습니다.


11.17. 오후11:32 배곰, 삼햄 등에 대한 견습기사의 답변: https://twitter.com/Old_Tavern/status/1725522399272329520

오전 1:50 11.18. 견습기사의 추가 멘션(곱창김님께 답변): https://twitter.com/Old_Tavern/status/1725557010249457858

견습기사의 발언은 아마도 문수가 잔불판에서 지닌 영향력(추정)을 동원해 키온을 사이버불링할 것이다 같은 협박으로 읽혔던 듯합니다.

아래쪽에 곱창김님에게 답변한 멘션까지 보시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 문수가 이렇게 안 좋은 일로 계정에 접속하지 않게 된 것이 앞으로 잔불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하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수, 견습기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키온과 교류하지 말라거나 언급하지 말라거나 대놓고 비방을 해달라는 식의 행동을 한 일이 전혀 없으며, 제3자인 주변 분들도 이후 이 일을 공계에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사이버불링으로 정의될 행동을 한 바가 없습니다.

이걸 끝으로 문수와 견습기사는 공계에서 더이상 해당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키온의 입장은 확인했고, 서로 의견차가 분명해졌으므로 조용히 각자 갈 길 갈 일이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 후 문수와 키온은 맞블락을 했고, 견습기사는 키온을 뮤트했습니다. 문수는 한동안 잔불계에 접속하지 않았으며, 키온은 한동안 비계로 지냈습니다.
이날 이후로 문수, 견습기사는 물론 이들의 주변 지인들도 문수, 견습기사가 아는 한 공계에서 키온에게 추가로 사과를 요구하거나 일을 거론한한 일조차 전혀 없습니다.

 

 


2. 그 후 경과

그렇게 일단락된 후, 각자 갈 길 가는 것으로 무언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생각했습니다만, 12월말 갑자기 삼햄에게서 문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당사자인 키온이 아니라 제3자인 삼햄이 문수에게 오픈카톡으로 연락해서 키온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문수는 물론 의혹을 제기한 것에 사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3자인 삼햄이 저때로부터 한달 이상 시일이 지난 후 문수에게 일방적으로 사과를 요구한 것입니다.
이때의 스트레스로 문수는 지금도 병원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곧이어 역시 제3자인 배곰이 문수에게 디엠을 보내 저때의 사건을 언급하며 교류를 계속할 것인가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때 배곰은 문수와 교류 중인 다른 제3자에게도 문수 등과 교류를 계속할 것인지 여부를 묻거나,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는 디엠을 보냈습니다.

이상한 것은, 똑같이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견습기사는 문수와 달리 이러한 연락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견습기사는 키온, 배곰, 삼햄 중 누구도 블락하지 않고 뮤트만 했기 때문에 연락을 하려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 시스템의 오류 문제가 아니라면 견습기사는 지금까지 저 세 사람으로부터 단 한 건의 연락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견습기사는 11월 이후 계속해서 각자 조용히 갈 길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3. 키온의 12.30. 및 12.31. 2차 입장

12.30. 오후10:47 키온의 입장: https://twitter.com/Kion1113/status/1741093740104847538

이어서 키온이 문수, 견습기사를 언급하거나 이들과 교류하는 사람과는 교류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12.31.오후1:29 키온의 입장: https://twitter.com/Kion1113/status/1741315581620670602

또한, 문수와 견습기사가 의혹 제기로 키온을 괴로움에 빠뜨려놓고 자신들은 이후에도 즐겁게 덕질한 것이 보기 괴롭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3-1. 배곰 및 삼햄의 12.31. 입장

배곰:  https://x.com/love_cansaveus/status/1741257706772799616?s=20

삼햄: https://twitter.com/ashenhamster/status/1741112541668135239

삼햄은 이 상황을 방관하지 말아달라 합니다.

 

 


4. 입장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문수와 견습기사는 11월에 키온이 표절은 인정하지 않더라도 그냥 "영향 받았다" 정도만 말씀해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키온은 표절을 부정했고, 문수와 견습기사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것이 키온의 입장인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입장 차이는 좁혀질 수 없을 것이므로 문수는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견습기사 역시 그 후로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문수, 견습기사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 대상이 누구인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목적은 특정인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한다, 보고 있다, 그러지 말자 분위기 환기만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동인판에서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닉을 특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키온을 제외한 다른 분께서도 포스타입에 글을 연재하는 중이셨으며, 그 분께서도 문수의 의혹 제기 이후 찾아오셔서 혹시 자신의 일이냐고 여쭙기도 했습니다. 당사자를 특정하지 않았으니까 당연히 키온만이 아니라 다른 분도 혹시 나에게 하는 이야기인가 생각했던 것입니다. 반응하지 않고 넘어가면 그대로 끝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애초에 문수, 견습기사는 새로운 글러가 잔불판에 등장한 것을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이 점은 문제 제기가 된 연성들이 등장하기 전에 두 사람이 각각 키온의 다른 연성에 인용알티로 남긴 감상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랬는데 저런 의혹이 발견되자 문수는 그때부터 이미 혼자 착각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가 정신적으로 굉장히 괴로워하며 탈덕까지 생각했고, 견습기사도 충격을 받아 잔불 연성은 이제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 다 혼자서만 그렇게 생각하며 괴로워하다가 연성을 읽은 다른 분들로부터 말을 듣고서야 혼자의 생각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어 의혹 제기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수, 견습기사는 키온의 생각과 달리 11월 이후로 지금까지도 덕질을 하면서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문수는 스트레스성 질환을 겪음과 더불어 현재 정신적인 증상을 겪어 진료를 예약 중이며, 견습기사는 소화기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모두가 보는 공계에서 트친들을 대상으로 괴로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제3자인 분들 앞에서 적절한 행동은 아니기에, 괴로움을 드러내지 않고 전처럼 즐겁게 덕질을 하는 척 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련된 괴로움을 당사자만이 아닌 불특정다수가 보는 공계에 호소하는 행동이 제3자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이 일을 11월 상태 그대로 묻어두고자 했던 것뿐인데, 이것이 즐겁게 덕질하는 걸로 보였다면 유감입니다.

한편 키온은 최근들어 공계에서 저런 말을 하며 제3자인 분들에게 자신과 문수, 견습기사 사이에서 교류를 정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인들이 눈치 보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요? 문수, 견습기사는 각자 블락이나 뮤트만 하고 지인들에게 관련자들의 트윗을 타임라인에 공유하지 말아달라 같은 소리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문수, 견습기사는 키온, 배곰, 삼햄의 트윗과 연성이 타임라인에 넘어오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공개된 곳이고 일론 머스크가 방치하는 한 뮤트한 트윗이 알티를 통해 여과 없이 넘어와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3자가 누구와 교류를 하든 그분의 자유죠. 어떻게 우리가 남들더러 누구와 교류를 해라 마라 같은 소리를 하겠습니까? 지금 눈치 보는 분위기는 누가 만들고 있습니까? 

또한 배곰, 삼햄 등 제3자가 계속해서 공개적/비공개적으로 문수, 견습기사를 저격하고 주위의 다른 제3자들에게도 방관하지 말라는 등의 말씀을 하는 것은 어떤 의도인가요? 그냥 키온이 정서적으로 힘드니 지지해달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더 나아가 문수, 견습기사를 판에서 쫓아내달라는 의미인가요? 제3자인 여러분이 이 일에 계속 말을 더하면서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

문수, 견습기사 측은 키온, 삼햄, 배곰으로부터 사이버불링을 당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껏 잔불 교류회 등 행사가 있는 데다 문수, 견습기사 및 키온 사이의 일이지 제3자인 분들과는 관계 없는 일이므로 잔불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 조용히 있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공개저격을 당하고 심지어 제3자인 분들께 문수, 견습기사와 계속 교류할 거면 자신은 교류를 끊겠다는 식의 말씀을 하고, 그것이 수십알티가 되고, 반대로 문수, 견습기사 측에 이게 무슨 일인지 묻는 분은 전혀 없으니, 괴롭습니다.



문수와 견습기사는 오늘 이후로 일이 다음과 같이 진행될 것을 원합니다.

1. 당사자 3인인 문수, 견습기사, 키온은 각자 갈 길을 가길 바랍니다. 문수, 견습기사는 키온의 글에 의혹이 있다 생각하고, 키온은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11월에 이미 당사자들의 의견 표명은 끝났으며, 이 상태에서 더는 의견이 좁혀질 수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니 이후로는 각자 갈 길을 가며 덕질하면 됩니다. 트위터에는 블락과 뮤트 기능이 있습니다.

2. 제3자는 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초에 배곰의 트윗에서도 언급했듯이 제3자는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배곰, 삼햄을 비롯한 제3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침묵한다느니, 방관하지 말라느니 하면서 관여할 것을 선동하지 말아주십시오. 그것이 사이버불링입니다.

3. 또한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당사자 대신 상대측에 연락해 사과 기타 행위를 할 것을 종용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제3자입니다.

4. 제3자가 누구와 교류하든 참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당사자 세 사람과 전혀 상관 없는 그분들의 자유입니다.

새해에 타임라인의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오해가 퍼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어 소명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남은 연휴 평안하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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